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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테마 개요>
서울 경복궁 일대의 서촌마을에 남아있는 옛 문인들의 자취를 따라가며
인왕산, 북악산 자락 아래의 풍광, 한양도성의 특징을 이해하고
궁궐과 한옥 고택을 돌며, 오늘에 이르는 서울역사 600년의 인문학에 빠지다.<주요코스>
01.한양의 북문의 역할을 했던 창의문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02.시인 윤동주의 자취를 만나고 시상에 젖다.
03.청운문학도서관에서 조선후기, 모던시대의 문학감성에 빠지다
04.깊은 인왕산 숲자락에서 대금 명창의 소리를 떠올리다.
05.인왕산 호랑이에 얽힌 전설과 민담 만나기
06.이상, 구본웅, 화가 이중섭, 겸재 정선을 만나다.
07.안평대군은 왜 수성동 계곡에 별장을 지었을까?소요시간 : 2시간 내외
진행 : 홍미영 문화해설사 | 문예상스협동조합 이사
일정 : 2020.08~09 평일, 주말
연락처 : hmy321@naver.co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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