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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테마
– 만월정에서 하얼빈과 상해까지의 커피 향기 속으로! 그리고 고종 가베 체험 –
정동은 근대 역사를 보고 의미를 되새기는 현장의 보고(寶庫)이다. 조선시대 이후, ‘근대화 1번지’이다. 당시 모던 보이와 걸들이 신문물을 경험하고 즐기는 장소입니다. 그런데 이 일대는 수령이 500년 이상이 되는 회화나무, 향나무가 있지요. 그 노거수들은 역사의 아픔을 느꼈을까? 지금은 말없이 서 있기만 하다. 정동 고종의 길을 걸어 면서 역사를 되새겨 보고 그리고 느껴보자. 그 때 커피 속의 추억을!
레트로 향수의 신중년층은 물론 뉴트로 감각의 청년층 및 가족 단위의 역사 교육의 장으로 대면/비대면의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어요.
주요코스
- 덕수궁 앞의 양버즘나무에서
- 배재 학당에 있는 향나무(수령 525년), 회화나무 그리고 배재고와 이화여고 이야기
- 고종, 손탁 호텔 그리고 가베(咖啡)
- 구 러시아공관 가는 길, 고종의 길
- 을사늑약의 자리, 덕수궁 중명전
- 캐나다 대사관 앞의 회화나무(수령 550년). 그 자연친화적 정문
- 돈의문 박물관 ‘서궁’에서 마무리(30분 만에 뽀 개는 한국 커피 역사이야기
소요시간: 2시간 내외
진행 : 이명조 문화해설사 | 문예상스협동조합 이사
일정 : 2020.08~09 평일, 주말
연락처 : leemyeongjo8@naver.com
지금 낙엽밟기 행사중이라 데이트하기 좋은 곳입니다
더수궁 입구 왼쪽에는 와플맛집이 있으니 보통 주말이나 평일 점심때는 줄을 서야하니 일찍 맛을 보세요
도심 한가운데 공원이 있어서 휴식공간으로 너무 좋아요
서울시청 건너에 있읍니다 요즘 광화문 공원길 만드는중이라 조금 혼잡합니다 버스 정거장도 기존보다 더 걸어야하니 참고하시구요
덕수궁은 정말 한번쯤 가봐야할 명소입니다 강추합니다
입장료는 일반 1,000원 입니다
참고하세요~^^
성인 기준 평일 1000원이면 갈 수 있는 곳.
매표/입장 마감은 20시까지이고, 퇴장은 21시까지여서 다른 궁궐들보다 여유로운편!
옆에 돌담길도 있고, 시청광장도 있어서 산책하기에는 좋은 코스이다.
4째주 수요일 문화데이? 무료입장이라
사람들 많네요 ㅋ
황제의궁궐 석조전 저기는 예약 꼭하고 가셔야함.
지나가다가 들려서 들어가볼려고하면 예약자 안오면 들여보내주는데 거이 못들어갈확률높음
마지막사진 3장이 황제의 궁궐
한국을 왔다면 덕수궁은 필수☝️
입장료는 1,000원이며 들어가는 순간 타임슬립 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수문장 교대식이 맞춰 간다면 덕수궁 안에서부터 밖으로 나가는 장면도 볼 수 있다. 물론 밖에서 수문장 교대식을 보기를 원한다면 입장 전 기다렸다가 보고 난 후 입장하기를 추천한다.
박래현 100주년기념전 보러 가는김에 덕수궁도 같이 산책했어요 아침일찍 가서 사람들은 별로 없어서 조용하게 구경했어요
늘 그냥 지나쳤던 곳인데 이렇게 고즈넉하게 좋은줄 첨 알았어요 아직 석조전은 재개관 안해서 재개관하면 다시 가봐야겠어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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